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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대표 메뉴 '메가바이트'와 '커리'가 만났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5 11:18

수정 2024.04.15 11:18

[파이낸셜뉴스]
노브랜드버거, 대표 메뉴 '메가바이트'와 '커리'가 만났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대표 메뉴인 메가바이트 버거에 깊고 진한 커리 소스를 더한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는 메가바이트 버거에 자체 개발한 인도정통 마살라 커리 소스를 입혀 이국적인 맛을 구현했다. 두툼한 직화 패티와 바삭하게 튀겨낸 해쉬브라운, 양상추, 리얼 커리가 어우려저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커리 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강황을 베이스로 인도의 대표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와 동남아에서 주로 즐기는 큐민, 카이엔페퍼 등을 넣어 만들었다. 여기에 토마토 케첩을 더해 달큰한 산미를 더했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고려한 메뉴로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메가바이트 버거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NBB앱 쿠폰으로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 구매시 무료로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NBB앱을 통해 메가바이트 3종을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이용권(1명)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30명) △야구 예매권 2매(50명)를 증정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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