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도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15일 오후 5시부터 다음달 운항 예정인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로케이는 이달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다음달 30일 출항하는 도쿄 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나트랑 등 인천 노선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취항 기념 무료 항공권 이벤트와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인천 취항을 기념해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항공업계 최초로 한정판 객실 유니폼을 출시했다"며 "취항 3주년인 오늘부터 객실 승무원이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판 유니폼은 현대백화점 충청점 마뗑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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