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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5월 5일 개장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6 17:07

수정 2024.04.16 17:07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5월 5일 개장

[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식 공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월 5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내에서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카바나 및 다이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로, 최고 32°C까지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메인풀은 길이 36m, 폭 15m, 유아풀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개장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오아시스 얼리버드 패키지는 초여름 기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이용과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 두가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포함 사항으로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장 2인 혜택과 더불어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독립된 공간인 카바나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주간 카바나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풀과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호텔의 풀빌라를 재현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끼리 물놀이를 즐기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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