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GS건설, 여주역세권에 자이 브랜드 첫 공급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6 18:00

수정 2024.04.16 18:00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
GS건설, 여주역세권에 자이 브랜드 첫 공급
GS건설이 경기 여주에서 '자이' 브랜드 단지를 처음으로 공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다음달 중 경기 여주 교동 여주역세권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에 769가구 규모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이 663가구로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중대형인 99㎡A는 104가구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공원 및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깝다.
반경 약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 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