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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메시지 듣고나니 가슴이 답답해져"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7 15:56

수정 2024.04.17 16:2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이었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식 제안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생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 민생 민생' 세 번 외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야말로 정부가 필요한 때다. 현장에서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의 삶에 진심으로 반응하고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며 "이런 건 포퓰리즘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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