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풀무원지구식단, 아이스크림·케이크 나왔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7 17:52

수정 2024.04.17 17:52

식물성 디저트 라인업 확장
풀무원 제공
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영역을 '식물성 디저트'까지 확장해 소비자가 후식까지 쉽고 간편하게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22년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론칭하고 면, 만두, 떡볶이, 텐더 등 다양한 식물성 제품을 출시해 왔다. 한 끼를 맛있는 식물성 식사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성 간편식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파이 맛집 뚜르띠에르와 협업한 식물성 미트파이 출시로 지구식단의 첫 식물성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식물성 아이스크림과 미니케이크를 출시하며 식물성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해 식사 이후 즐기는 디저트까지 식물성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플랜또' 솔티드카라멜 맛과 딸기라즈베리 맛을 이달 먼저 선보이고 6월 중 초코브라우니 맛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컵 아이스크림도 초코브라우니, 딸기라즈베리 2종(사진)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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