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오뚜기 진비빔면 용기면으로도 즐긴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8 18:17

수정 2024.04.18 18:17

오뚜기 제공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진비빔면 용기면(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양과 취향에 맞게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냉비빔면은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4분 후 물을 버린 다음 냉수로 헹궈 액체스프와 비비면 완성되며 온비빔면은 2분 30초 후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으면 된다.
특히 일일이 구멍을 뚫어 물을 버리는 방식이 아닌, '간편콕 스티커'만 제거하면 물을 따라 버릴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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