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농심, 목표주가 57만→50만-IBK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9 07:05

수정 2024.04.19 07:05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신동원 농심 회장(왼쪽)과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이 참여했다. 사진=뉴시스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신동원 농심 회장(왼쪽)과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이 참여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19일 농심의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2024~2025년 EPS 추정치 하향에 따른 것이다.

김태현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추정한다. 컨센서스는 666억원"이라며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판관비 증가 이슈는 없지만 아직 원가 부담이 잔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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