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에 유닛곡 세 곡 더해 신곡 네 곡 포함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엔 이 팀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마에스트로(MAESTRO)',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네 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마에스트로'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했다.
나머지 신곡은 유닛곡들이다.
앨범엔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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