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국투자證, 해외주식 거래하면 MS 등 핫종목 쏜다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9 10:47

수정 2024.04.19 10:47

23일까지 해외주식 3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AT&T 1주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BanKIS) 해외주식거래 고객 대상으로 주식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BanKIS) 해외주식거래 고객 대상으로 주식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매주 해외주식 거래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AMD 등 인기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해외주식거래 고객 대상으로 주식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1일까지 주차별 거래조건을 달성한 투자자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주식은 AMD(AMD), 메타플랫폼스(META), 아마존(AMZ), 존슨앤드존스(JNJ),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이다.

또 오는 23일까지 해외주식 3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AT&T(T) 1주를, 3억원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테슬라(TSLA) 1주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금액구간별로 100명씩 선정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면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10만원의 축하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자에게 1개월 매수수수료 무료 및 환율우대 90%(USD 기준)와 30달러 지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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