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오는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 안양과 수원 삼성의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오후 12시 45분부터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플픽은 쿠팡플레이가 자체 기획, 제작 및 송출하는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로, 경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쿠팡플레이는 처음으로 K리그2 경기를 쿠플픽으로 선정했다. 더욱 다양한 경기에 전문성과 재미를 더해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첫 쿠플픽을 장식한 '예능 대부'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쿠플픽은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더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사한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리베로'를 기반으로 양 팀의 도미넌스, 패스 분포도 등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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