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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계산은 손해 여도 신뢰를 쌓아요

뉴시스

입력 2024.04.20 00:00

수정 2024.04.20 00:00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음력 3월 12일 갑인·장애인의 날)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답 없는 메아리 이별 인사 대신이다.60년생 멋있다 근사하다 칭찬이 들려온다.72년생 반나절 수고로 곳간을 살찌우자.84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목표를 향해 가자.96년생 꽃보다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리면 복이 온다.61년생 우직한 고집이 만세를 불러낸다.73년생 흘린 땀 배가 되는 수확을 거둬보자.85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말없이 따라가자.97년생 책에 없는 공부 경험으로 알아내자.

◆범띠
50년생 혼자가 아닌 여럿의 힘이 필요하다.
62년생 사랑과 우정 견고함이 더해진다.74년생 피곤한 상황에도 약속을 지켜내자.86년생 허공에 맴돌았던 초심을 찾아내자.98년생 계산은 손해 여도 신뢰를 쌓아가자.

◆토끼띠
51년생 심각한 후유증 지우려고 애를 쓰자.63년생 냉정한 평가 정답임을 알아내자.75년생 화려한 전성기 반짝반짝 빛나진다.87년생 소중한 인연을 지키고 아껴내자.99년생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상을 받아보자.

◆용띠
52년생 고마운 은혜를 가슴으로 간직하자.64년생 쉽게 가자 유혹 모른 척 해야 한다.76년생 기쁜 눈물 나오는 선물을 받아보자.88년생 열심히 했다로 마무리를 해내자.00년생 눈칫밥 먹던 동거 자유를 찾아가자.

◆뱀띠
53년생 넉넉해진 살림 걸음도 가벼워진다.65년생 무르익은 분위기 애정 표현해보자.77년생 흐려가던 기분 둥근 해가 떠준다.89년생 불리한 조건도 거래에 응해보자.01년생 약해지는 모습에 강함을 줘야 한다.

◆말띠
54년생 허세도 정도껏 초라하게 보여진다.66년생 어둠을 역전하는 희망이 밝아온다.78년생 오해와 불신 색안경을 벗어내자.90년생 자존심의 상처 방심에서 나온다.02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꾸준히 가야 한다.

◆양띠
55년생 술친구 위로가 큰 힘이 되어준다.67년생 깊어지는 시름 어디론가 사라진다.79년생 반쯤은 포기하고 차선을 가져오자.91년생 조언이자 부탁 귀담아 들어 보자.03년생 두렵고 불안했던 시험을 마쳐보자.

◆원숭이띠
56년생 행복한 노래가 울타리를 채워준다.68년생 꿈으로 했던 순간 눈으로 보여진다.80년생 위험한 발상 수업료를 내야 한다.92년생 고맙다 인사는 뒤로 미뤄야 한다.04년생 예쁘게 하는 행동 점수로 매겨진다.

◆닭띠
57년생 이길 수 없는 싸움 백기를 들어보자.69년생 진심이 담겨있는 고백을 들어 보자.81년생 뾰족한 지적을 아프게 받아내자.93년생 엄청난 존재감 계급장이 달라진다.05년생 있는 그대로 꾸미거나 보태지 마라.

◆개띠
46년생 감사함의 표시 지갑을 열어보자.58년생 자부심도 긍지도 꿋꿋이 지켜내자.70년생 별이 다섯 개 소원 성취 할 수 있다.82년생 저렴한 가격 작은 사치를 부려보자.94년생 부질없는 미련 기억에서 지워내자.

◆돼지띠
47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
59년생 동네방네 잔치 춤사위가 절로 난다.71년생 어깨 넘어 공부 요긴히 쓰여진다.
83년생 호된 사춘기 성장임을 알아내자.95년생 겁먹고 도망가면 꼬리가 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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