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12시 25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69)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205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 내부에서 거주자로 추정된는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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