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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태양의 숲 조성으로 건강한 생태계 복원"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1 18:46

수정 2024.04.21 18:46

한화그룹 직원 등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서 진행된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식수 행사에서 식재를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 직원 등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서 진행된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식수 행사에서 식재를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서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식수행사를 갖고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상쇄는 물론 멸종위기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과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생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숲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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