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표이사는 "부산은 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 등 대규모 공연장 개관이 예정돼 있어 부산문화회관이 이런 대규모 공연장들과 차별화되는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높은 문화 향유 갈증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문화회관과 시민회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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