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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덤까지 챙기는 알뜰함을 가져요

뉴시스

입력 2024.04.22 00:00

수정 2024.04.22 00:0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음력 3월 14일 병진·정보통신의 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용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용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이 우선이다.60년생 부자 된 살림에 여유롭고 평안하다.72년생 진득한 기다림 비싼 값을 받아내자.84년생 혹시 하는 기대 초라함만 더해진다.96년생 보석 같은 존재 거듭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볼품은 없어도 진짜를 가져오자.61년생 피하고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73년생 달달한 분위기 행복임을 알아내자.85년생 미우나 고우나 한 편이 되어주자.97년생 간결하고 단정한 모습만 보여주자.

◆범띠
50년생 이해는 하지만 원망은 남겨진다.62년생 생각이 복잡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
74년생 돌아보니 제자리 각오를 다시 하자.86년생 솔깃한 제안을 흔쾌히 받아내자.98년생 꼬리처럼 붙었던 가난이 떨어진다.

◆토끼띠
51년생 강한 자신감이 반전을 불러낸다.63년생 혼자는 역부족 남의 손을 빌려보자.75년생 눈시울 붉어지는 감동이 밀려온다.87년생 거친 황무지에도 씨를 뿌려보자.99년생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자.

◆용띠
52년생 예쁘게 오는 유혹 의심부터 해보자.64년생 뒤늦게 맺은 인연 서로를 알아가자.76년생 느리고 천천히 순서를 기다리자.88년생 우물 안 개구리 넓은 곳을 향해 가자.00년생 덤까지 챙기는 알뜰함을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슬픈 이야기도 웃으면서 해보자.65년생 마음 맞는 동지 같은 꿈을 그려보자.77년생 고수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자.89년생 축하한다, 인사 밤으로 이어진다.01년생 글 읽는 소리로 부족함을 채워가자.

◆말띠
54년생 골목대장 역할도 열심히 해야 한다.66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을 두드린다.78년생 키 작은 나무 하늘 높은 줄 알아내자.90년생 완벽한 이론에 경험을 더해보자.02년생 준비 과정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

◆양띠
55년생 밀려있는 숙제 바쁘게 해야 한다.67년생 구석을 살피고 돌다리도 두드리자.79년생 예상치 못한 평가 한숨이 깊어진다.91년생 반쯤은 포기하고 기회를 다시 하자.03년생 전부 같은 기쁨, 구름 위를 걸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회초리 드는 무서움을 보여주자.68년생 속에 있는 불만을 밖으로 꺼내 보자.80년생 든든한 뒷바라지 날개가 달려진다.92년생 말과 행동에 일치감을 보여주자.04년생 은근히 하는 허세 점수만 깎여진다.

◆닭띠
57년생 걱정은 묻어두고 신나게 놀아보자.69년생 배포 큰 장사로 이문을 남겨보자.81년생 헌 것을 버려내고 새 것을 가져오자.93년생 웃음은 꽉 차지고 기분은 들썩인다.05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감사히 받아보자.

◆개띠
46년생 밀고 당기던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58년생 호기롭던 도전 소문만 남겨진다.70년생 적극적인 대응 불이익과 맞서보자.82년생 아차 하는 방심 공든 탑이 무너진다.94년생 견디기 힘들었던 부진을 벗어난다.

◆돼지띠
47년생 풍성한 수확 곳간이 차고 넘쳐진다.59년생 착하게 살아왔던 증거가 남겨진다.
71년생 멋있는 우정이 급한 불을 꺼준다.83년생 서 푼 짜리 체면 방해꾼이 돼야 한다.
95년생 뒤에서 보는 흉 천리까지 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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