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기숙사에서 신입생 숨진 채 발견..룸메이트가 신고

조유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2 07:14

수정 2024.04.22 07:14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전남대 기숙사에서 1학년생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