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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22~24일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2 10:08

수정 2024.04.22 10:08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조감도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조감도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금호건설은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의 정당계약을 이달 22일(월)~24일(수)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1순위 평균 3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들어서는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24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민간건설 시공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금호건설의 시공으로 특화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직주근접 여건 또한 갖췄다. 걸어서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분당테크노파크, KET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 앞 야탑로를 필두로 인근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또 야탑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상탑초, 야탑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야탑역 인근의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성남아트센터, 탄천종합운동장까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숲세권 입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성지공원과 탑골공원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야탑천이 흐르고 있으며 야탑천을 따라 보행자도로가 조성돼 있는 등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타입별로 팬트리를 필두로, 파우더룸, 드레스룸 ‘ㄱ, ㄷ’ 자형 주방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밖에 피트니스센터, 돌봄센터, 맘스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음성 및 스마트폰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 등 디지털 시스템을 비롯해 방범, 원격 검침, 무인택배 등 보안 시스템이 다수 적용된다. 이밖에, 태양광 발전설비, LED 조명, 전기차 충전, 지하주차장 디밍제어 시스템 등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계약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일원에 마련된 분양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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