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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반도체, 500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에 '강세'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3 09:56

수정 2024.04.23 09:56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4분 기준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3% 오른 1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4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6일까지 소각하기 결정한 바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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