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윤보미와 라도 측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다고.
한편 윤보미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작곡한 대표 곡으로는 트와이스 'TT' '팬시', 청하의 '벌써 12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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