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제 때 개통을 실현하기위해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단형 현장중심 책임경영의 주요골자는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체계 조직 전환 △GTX지원단,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 전담 조직 신설 △안전본부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중지권’ 부여 △현장지원을 위한 부서 신설과 효율화 등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성해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 체제로 전환하는 배경과 이를 통해 공단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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