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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 건강할 수 있도록" IBK캐피탈,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 전달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3 17:09

수정 2024.04.23 17:09

2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원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2일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전달을 마치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IBK캐피탈 제공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2일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전달을 마치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IBK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IBK캐피탈은 지난 2022년부터 재단에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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