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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어린이날 기념' 4대 궁·종묘 등 무료관람 실시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15:33

수정 2024.04.24 15:33

서울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 캐릭터. 문화재청 제공
서울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 캐릭터.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4대 궁과 종묘·조선왕릉·세종대왕릉을 방문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 2인에게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5월 4~6일까지 경복궁 광화문 및 서울 종로구 협생문 일대에서 ‘2024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연다.

수문장 캐릭터 인형의 명령에 맞춰 진행되는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5월 5일 오전 11시, 오후 1시)과 갑사 선발 과정인 취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갑사 취재 체험’(5월 4~6일, 오전 11시10분, 오후 1시10분, 오후 3시)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및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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