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 2여객터미널에 실버카페 ‘활짝’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18:08

수정 2024.04.24 18:08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에서 진행된 실버카페 '하늘마루'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에서 진행된 실버카페 '하늘마루'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에서 실버카페 '하늘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실버카페 하늘마루는 모두 14명의 고령층 근로자가 운영한다.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5층 인천공항 홍보전망대에서 여객에게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이 실버카페를 오픈한 것은 지난 2018년 제1여객터미널 지하 교통센터에 위치한 실버카페 1호점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