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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트래블카드 50만장 돌파… 신한은행이 여행경비 쏜다 [fn뉴트렌드리딩]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18:40

수정 2024.04.24 19:55

은행 트래블 체크카드
신한은행 쏠 트래블 체크카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왼쪽)이 50만번째 고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왼쪽)이 50만번째 고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현금 없이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과 국내 할인 혜택을 모두 담아 출시한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지난 2월 14일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50만장이 발급됐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 SOL뱅크 앱에서 오는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신한의 광고모델인 '뉴진스'의 사진이 들어간 메시지카드와 현금성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다.
살펴보면 △신한은행X뉴진스 메시지카드(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00만 포인트 1명, 300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다. 오는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지난 15일 신한은행은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해50만번째 카드를 발급한 소비자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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