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50도 전동 리클라이닝…안마감 강화 [fn뉴트렌드리딩]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18:45

수정 2024.04.24 18:56

의료가전 마사지기
세라젬 마스터 V9
50도 전동 리클라이닝…안마감 강화 [fn뉴트렌드리딩]
차세대 마사지 엔진을 도입한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9(사진)'가 리클라이닝을 통한 향상된 편의성과 한층 강화된 안마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마스터 V9 시그니처'는 26년 간 세라젬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제품이다. 지난 1999년 처음 선보인 마스터 라인업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TV를 보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정밀한 인체 스캔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 간격과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세심한 맞춤형 케어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라인업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이와 관련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등 기존 사용 목적에 추가로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까지 총 6개 사용 목적을 확보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