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가전 마사지기
세라젬 마스터 V9
세라젬 마스터 V9
25일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마스터 V9 시그니처'는 26년 간 세라젬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제품이다. 지난 1999년 처음 선보인 마스터 라인업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TV를 보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정밀한 인체 스캔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 간격과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세심한 맞춤형 케어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라인업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이와 관련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등 기존 사용 목적에 추가로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까지 총 6개 사용 목적을 확보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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