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3일 여권과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대전 유성의 ID본부에서 '최고경영자(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사진)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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