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일환 패트롤 점검 운영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5 14:57

수정 2024.04.25 14:57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25일 공사가 운영중인 현장사업소를 방문,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25일 공사가 운영중인 현장사업소를 방문,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개발공사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패트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5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건립하거나 운영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패트롤 점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봄철 본격적인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에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특히 양구스포츠타운, 원주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및 의료원 등 건설사업소 10곳과 평창, 강릉에서 운영중인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은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적당히’가 있을순 없다”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하기 위해 꼼꼼하게 현장을 살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안심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