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립세종수목원서...오는 11월까지 모니터링 통해 개선과제 발굴
한수정 국민평가단은 지난 3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6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민평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수목원 운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벌여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수목원·정원 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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