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봉련이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봉련은 30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 특별기획 5부작 '저 너머의 출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봉련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제가 참여한 다큐멘터리 ‘저 너머의 출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저 너머의 출산'은 전 세계적인 출산율 저하 속에서도 비교를 불허하는 한국의 급격한 출산율 감소 원인과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이봉련은 그간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저 너머의 출산'은 30일 밤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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