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톡파원 25시'가 흡연 장면 송출을 사과했다.
JTBC는 30일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놓쳤다"며 "인지 후 해당 장면 삭제와 편집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재방송과 VOD에서 교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날 톡파원 25시에선 '1년에 단 하루,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라는 주제로 빌뉴스의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했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 앱을 통해 톡파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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