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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변해지는 과정이 눈으로 보여요

뉴시스

입력 2024.05.02 00:00

수정 2024.05.02 00:0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음력 3월 24일 병인)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반가운 얼굴들 회포를 풀어보자.60년생 장미 같은 유혹 가시가 숨어있다.72년생 때가 아닌 것에 참는 법을 배워보자.84년생 배짱 편한 장사 덤까지 얹어내자.96년생 사랑하고 싶어진 인연을 만나보자.

◆소띠
49년생 엄숙하고 경건한 시간을 가져보자.61년생 풍년을 기다리는 농부가 되어보자.73년생 고마움을 되갚는 수고에 나서보자.85년생 더디 가던 시작 속도가 붙어진다.97년생 한결 수월해지는 도움을 받아보자.

◆범띠
50년생 나이는 숫자다. 열정 꽃을 피워보자.62년생 괜히 하는 빈말 책임으로 변해간다.74년생 실패도 과정 씩씩하게 맞서보자.86년생 언제나 도움 주는 부름에 나서보자.98년생 변해지는 과정이 눈으로 보여 진다.

◆토끼띠
51년생 우선인 대접에도 겸손해야 한다.
63년생 모두를 위한 일에 소매를 걷어내자.75년생 세상 편견에서 자유를 가져보자.87년생 힘이 절로 실리는 응원을 받아보자.99년 낭비가 아닐까. 계산기를 두드리자.

◆용띠
52년생 오랜 세월 우정이 빛을 발해준다.64년생 지나친 기대는 미움이 되어간다.76년생 험난했던 과정 추억으로 남겨진다.88년생 가볍다 하는 지적 빠르게 고쳐내자.00년생 누구라는 이름 화려함이 붙어진다.

◆뱀띠
53년생 거절하지 못했던 손해가 남겨진다.65년생 동업자 제안은 모른 척 해야 한다.77년생 믿자 하는 약속도 확인을 다시 하자.89년생 언제나 그 자리 한 우물을 파보자.01년생 콩이 팥이라 해도 맞장구를 쳐주자.

◆말띠
54년생 비바람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자.66년생 고생이 지워지는 보답을 받아내자.78년생 귀한 가르침을 머리에 새겨두자.90년생 지레 짐작 포기 땅을 치고 후회 한다.02년생 진심 어린 고백 마음을 얻어내자.

◆양띠
55년생 자존심이 상해도 현실을 우선하자.67년생 싸늘해진 분위기 침묵을 지켜내자.79년생 뿌듯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자.91년생 진중한 충고 허리 숙여 받아내자.03년생 기다려야 헛 거다. 이별인사 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누구라는 허세 본전도 못 건진다.68년생 든든한 울타리 푸른 꿈을 그려보자.80년생 뒤에서 보는 흉 천리로 퍼져 간다.92년생 결과는 나중이다. 과정에 충실하자.04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핀잔만 받아낸다.

◆닭띠
57년생 냉정한 평가로 주변정리 해보자.69년생 한결 같은 바람 하늘 문을 두드린다.81년생 화제의 중심 유명세를 탈 수 있다.93년생 부족한 실력은 정성으로 채워보자.05년생 이길 수 있다 의지 반전을 불러낸다.

◆개띠
46년생 최선을 다했다로 만족을 가져보자.58년생 아끼는 생활 습관 낭비를 막아내자.70년생 쉽다 하는 방심 수난을 당해야 한다.
82년생 정해진 수순 그대로를 따라하자.94년생 씩씩한 모습으로 시험을 마쳐보자.

◆돼지띠
47년생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진다.59년생 아쉬움이 없다.
게으름을 피워보자.71년생 차려진 밥상에 주인행세 해보자.83년생 서로의 입장차이 지혜를 꺼내보자.95년생 꿈결을 걷는 듯한 행복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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