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요건 완화, 시범구매사업 참여기회 확대 등 논의
임 청장은 현장 방문에 이어 혁신제품 지정기업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혁신적 조달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임 청장은 "혁신적 조달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우수조달제품 시장에 진입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조달시장의 리더로 퀀텀점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마케팅·금융·전문인력 지원 및 혁신제품 해외실증 확대 등 공공조달을 통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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