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전혜경 주무관 선정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2 18:19

수정 2024.05.02 18:19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왼쪽 여섯번째)이 2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진행된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왼쪽 여섯번째)이 2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진행된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전혜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주무관은 캄보디아발 우범여행자에 대한 정보분석으로 우범패턴을 파악하고 업무에 활용해 복대에 은닉한 마약류를 연속 적발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공항세관은 또한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을 활용한 정밀검사로 복대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15㎏ 적발에 기여한 박민주 주무관을 4월의 업무우수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X-레이 판독직원과 검사직원 간 긴밀한 협업으로 여행자 휴대품 속 은닉된 코카인 등을 다수 적발한 T2 마타팀(마약타도)을 1·4분기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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