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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1년째 농촌마을 찾아 일손돕기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2 18:57
수정 2024.05.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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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의사, 간호사들이 지난달 30일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고추밭 지지대를 세우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21년째 매년 2회씩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의사·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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