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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 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정당계약 순항 전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3 11:08

수정 2024.05.03 11:08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경 투시도]

최근 부산에서 깜짝 청약성적을 받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꼽을 수 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진행 중인 마케팅으로, 중도금 대출 신청 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 유림종합건설이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현 시점에서, 변동금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증설까지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기존 26대에서 21대를 추가해, 총 47대로 증설하는 설계 변경을 확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광신도시 일대 최초로 전체 라인별로 엘리베이터 1대가 적용된다.


유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계획은 모집 공고 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여러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공표가 늦어지게 됐다”라며 “이번 설계 변경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광신도시 일대 최고의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맞춤형 마케팅 진행으로 정당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오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계약금은 5%(1차, 2차 분납)이다.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인덕션, 힘펠 스마트 환풍기, 13인치 월패드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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