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함께하자 제안 손사래 쳐요

뉴시스

입력 2024.05.05 00:00

수정 2024.05.05 00:00

2024년 5월 5일 일요일 (음력 3월 27일 기사·어린이날·입하)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풍요와 감동 주는 소풍에 나서보자.60년생 기분 좋은 시작에 욕심을 더해보자.72년생 비단 옷 꽃가마 소원성취 할 수 있다.84년생 그 간의 노력이 결과로 드러난다.96년생 정겨운 잔소리도 귀담아 들어보자.

◆소띠
49년생 대신하는 자리 한달음에 달려가자.61년생 비싼 값 받으려면 참고 인내하자.73년생 우선순위 아니면 뒷짐 져야 한다.85년생 정해진 규칙 없이 자유를 가져보자.97년생 선물의 크기보다 마음을 담아보자.

◆범띠
50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잔치를 벌여보자.62년생 명성에 누가 될까 고민을 더해보자.74년생 답답한 속내를 밖으로 꺼내 보자.86년생 위에서 아래로 지극히 겸손 하자.98년생 이도 저도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콩이 팥이라 하는 유혹이 다가선다.63년생 넉넉한 인심 콩 한 쪽도 나눠보자.75년생 오래가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87년생 억울한 오해도 시간으로 지워내자.99년생 갑자기 유명세 찾는 곳이 많아진다.


◆용띠
52년생 매섭게 가르치고 품으로 안아주자.64년생 아름다운 동행 같은 꿈을 가져보자.76년생 낯선 조합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88년생 반항은 금물 백기 들어 항복하자.00년생 씩씩한 대답으로 관심을 받아내자.

◆뱀띠
53년생 믿자 하는 약속 의심 없이 가야 한다.65년생 짧은 만남 뒤에 야속함이 남겨진다.77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89년생 함께하자 제안 손사래 쳐야 한다.01년생 최고 난이도 배움 강이 바다로 간다.

◆말띠
54년생 새색시 다홍치마 예쁘게 꾸며보자.66년생 한결같은 모습 신뢰가 단단해진다.78년생 자신했던 결과 낙제점을 받아낸다.90년생 웃자 하는 농담 점수만 깎여진다.02년생 진땀깨나 흘렸던 성공이 보여진다.

◆양띠
55년생 내심 했던 걱정 기억에서 지워진다.67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처음을 지켜내자.79년생 대충하는 살림 가난을 못 면한다.91년생 이유 있는 반대 강하게 맞서보자.03년생 사랑과 우정 사이 고민을 더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상상 이상의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68년생 늦게 만난 인연 운명임을 알아내자.80년생 그림자 역할로 주인공을 빛내보자.92년생 점검은 필수 꺼진 불도 다시 보자.04년생 의미 있는 축하 계급장도 달라진다.

◆닭띠
57년생 착한 가격으로 낭비를 막아내자.69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수고를 덜어준다.81년생 애정이 컸던 만큼 푸념도 길어진다.93년생 흙 먼지 노동 보람으로 해야 한다.05년생 충분히 설득해야 허락을 받아낸다.


◆개띠
46년생 얽혀있는 감정과 화해에 나서보자.58년생 쉽게 하는 포기 꼬리가 달려진다.70년생 봉사도 희생도 열심히 해야 한다.
82년생 거칠게 하는 흥정 원망을 들어보자.94년생 기쁨이라 쓰여진 소식을 들어보자.

◆돼지띠
47년생 고민의 흔적으로 숙제를 마쳐보자.59년생 우쭐했던 자만 숨을 곳을 찾아내자.71년생 알아야 열정이다. 책을 펼쳐내자.83년생 정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자.95년생 슬픔은 이제 그만 희망을 다시 하자.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