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라파는 지금 어린이의 도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이 많고 이들이 안전하게 피난 갈 곳은 가자 어디에도 없다"고 유니세프의 캐서린 러셀 대표가 성명으로 지적했다.
"60만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금도 재앙 상태에 있는데 공격이 실행되면 어려운 상황이 배증된다는 것이다. "대규모 군사 작전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은 폭력에 마주할 뿐아니라 혼돈과 공포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지금도 이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약해져 있다"고 러셀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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