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7일, 화)…흐리고 오후부터 비

뉴스1

입력 2024.05.07 05:02

수정 2024.05.07 05:02

어린이 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어린이 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7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8일 새벽까지 5~20㎜다.

오전까지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구례·광주·나주·담양·보성·순천·영암·장성·장흥·함평·해남·화순 12도, 강진·고흥·광양·무안·영광·완도·진도 13도, 목포·신안·여수 14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16도, 곡성·목포·무안·신안·장성·함평·화순 17도, 구례광주·나주·담양·보성·진도 18도, 고흥·순천·영암·해남 19도, 광양·여수·장흥 20도로 17~20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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