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내정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주현 신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소개하면서 민정수석실 부활을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이 특검 방어용이란 지적에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해야 할 문제"라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직접 김주현 수석을 소개하면서 "저에 대해서 제기되는 것이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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