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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미래 함께해요" NH농협카드, 아동보육시설에 후원물품 600만원어치 전달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7 13:13

수정 2024.05.07 13:13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활동 지속 실천"
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나눔행사 진행. 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나눔행사 진행. NH농협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꿈나무마을에서 가정의 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윤성훈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봉사단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NH농협카드 봉사단’ 적립기금으로 마련한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아동보육시설 꿈나무마을(초록꿈터·파란꿈터·연두꿈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NH농협카드가 후원한 물품은 △농협 쌀 400kg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빔프로젝터 △식기 살균건조기 △체온계 등이다. 후원물품은 아동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각 꿈터가 희망한 물건들로 구성됐다.

윤 사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설된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매년 농촌 일손돕기, 소외계층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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