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말본골프, 골프화 '코스 오스트리치'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8 09:52

수정 2024.05.08 14:21

말본골프, 골프화 '코스 오스트리치' 출시
[파이낸셜뉴스] 말본골프가 브랜드 최초 골프화 '코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고 골프화 라인업 강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8일 말본골프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는 골프화 '코스 오스트리치(COURSE OSTRICH)'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 오스트리치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브랜드 최초 골프화 '코스'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코스'는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필드까지 폭 넓게 활용 가능하다. 높은 접지력과 논슬립 기능을 제공하는 격자구조 밑창, 고탄성의 쿠션 기능을 탑재한 미드솔 등을 적용해 퍼포먼스 요소까지 두루 갖춰 출시 7개월이 채 안 돼 브랜드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말본골프는 코스 오스트리치를 통해 골프화 라인업을 확대하며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화이트, 올리브, 그레이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코스 오스트리치는 '디자인 고급화'와 '퍼포먼스 기량 향상' 두 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은 타조 가죽 문양의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다. 갑피 전체를 부드러운 고퀄리티의 풀 그레인 레더로 감싸고, 내피에는 부드러운 돈피를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 뿐 아니라 장시간 라운드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코스 오스트리치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말본6451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전국 백화점 말본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