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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미세골절..휴식 집중"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8 15:12

수정 2024.05.08 15:12

포즈 취하는 혜인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줄라이칼럼'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 scape@yna.co.kr (끝)
포즈 취하는 혜인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줄라이칼럼'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 scap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오는 24일 신보 발매를 앞둔 뉴진스의 혜인이 당분간 공식 활동을 쉰다.

8일 소속사 어도어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며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윗’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버니스(뉴진스 팬덤)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에 나섰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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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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