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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증평 예술제' 11~12일 개최…다양한 장르 공연

뉴스1

입력 2024.05.08 15:31

수정 2024.05.08 15:31

2024 증평 예술제 일정표.(증평군 제공)/뉴스1
2024 증평 예술제 일정표.(증평군 제공)/뉴스1


2024 증평 예술제 일정표.(증평군 제공)/뉴스1
2024 증평 예술제 일정표.(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 증평 예술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증평예총) 창립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20년, 미래로 20년'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하는 개막식 축하공연부터 리틀챔버오케스트라, 합창축제, 민요, 성악, 난타, 고고장구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8회 전국국악경연대회(11일)와 19회 전국시조경창대회(12일)가 증평문화회관과 증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열린다.

장노출 사진과 시화, 민화 전시 등의 볼거리와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비눗방울, 파티풍선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주말 비 예보에 따라 장소가 바뀔 수 있으니 행사장 방문 전에 변동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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