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8일 교내에서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교사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신축 교사는 전체면적 9343.55㎡에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다.
강의실과 스튜디오, 실습실, 세미나실, 국제회의실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시설들과 최첨단 설비들로 꾸며진다.
이동진 총장은 “그동안 큰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량식을 통해 골조 공사를 마무리짓는 동시에 안전 기원제로 건물 무사 준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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