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정환 9단과 최정 9단이 페어 바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제5회 대회에서 조한승-최정이 우승한 지 7년 만이다.
박정환-최정은 8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제8회 루양배 한중일 삼국 바둑 명인 페어전 결승에서 중국의 리쉬안하오-리허에 122수 백 불계승을 거뒀다. 리쉬안하오-리허를 상대로 초반부터 반상을 주도한 끝에 완승을 거뒀다.
한편 2013년 창설된 루양배는 매년 개최되다 2019년 7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중단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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