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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힘 '황희찬' 정관장 홍삼톤 앰버서더로 발탁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9 13:53

수정 2024.05.09 13:53

황희찬 선수 /사진=KGC인삼공사
황희찬 선수 /사진=KGC인삼공사
[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가 9일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 '홍삼톤'의 앰버서더로 황희찬 선수를 발탁했다.

정관장은 한국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소속인 황희찬의 강렬안 이미지와 정관장 홍삼의 '건강'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면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황희찬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홍삼톤'을 애용하는 정관장의 찐팬으로 전해져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관장은 키비주얼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황희찬 선수와 '정관장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루틴 등을 알릴 계획이다.
체력 소모가 큰 황희찬 선수의 실생활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콘텐츠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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