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서연이 20년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류승수를 초대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웃집에 뭔가 빌리러 가야겠다며 옆집으로 향했다. 옆집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배우 류승수. 진서연은 "제가 스무살 때부터 알았다. 20년지기"라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또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이라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진서연은 건강염려증 류승수를 위해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건강밥상 메뉴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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