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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혜택으로 부담 낮춘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11:00

수정 2024.05.10 11:00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_투시도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_투시도

최근 각종 금융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부담을 낮춘 분양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치솟는 분양가와 여전히 부담되는 금리, 내 집 마련 수요의 부담이 급증하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의 상대적 매력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서다.

실제, 올해 분양가 상승세는 거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지난 3월에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536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임금과 건축 원재료 등의 공사비 상승도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처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수분양자는 계약 부담이 적고, 입주 때까지 이자 비용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대형 건설사의 우수한 상품성, 3,000세대 이상 매머드급 단지 등의 장점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여기에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계약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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