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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구미주·아중동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 실시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10:25

수정 2024.05.10 10:25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투어
"역외 관광 유치 활성화 목적"
9일 열린 '한-아시아 역외관광 활성화 설명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이혜림 국제관광과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9일 열린 '한-아시아 역외관광 활성화 설명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이혜림 국제관광과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구미주와 아시아·중동지역 여행업자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관광공사 측은 "한국과 아시아 국가의 관광 협력을 통한 역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팸투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9일에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및 아시아권 내 관광 홍보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단은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을 비롯해 서울·김포·인천 등 주요 지역을 찾아 관광 콘텐츠 및 서비스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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